메디테라피 R&B MAT / 발부터 다리까지 다리라인 케어 / 다리순환 EMS매트

다리라인 관리를 위한 메디테라피 R&B MAT 부종 관리 EMS 매트

사람들마다 관리하고 싶은 부위, 콤플렉스가 있는 부위가 다 다를 겁니다. 저의 경우에는 다른 신체 부위보다 허벅지와 종아리의 두께가 두꺼워 부각되어 보이는 편이라 다리라인 관리에 관심이 많아요. 흔히 '하비', '하체비만'이라고도 부르죠. 사실 하체비만을 탈피하려면 다시 태어나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리라인을 관리하는 건 어려운 일이라는 걸 많이들 공감하실 겁니다. 그래도 할 수 있는 한 최대의 노력은 해봐야 후회가 없겠죠! 

 

 

그래서 이번에 저는 하비 탈출에 도움이 될 만한 EMS매트를 한번 사봤는데요. 우연히 인별그램에서 광고를 접해보고 혹하는 마음에 구입을 해봤는데 참 신기한 방식으로 다리라인 케어를 할 수 있어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. 바로 메디테라피 R&B MAT인데요! 이 메디테라피 다리 순환 매트는 모드별 EMS로 발부터 다리까지 한 번에 관리해 볼 수 있습니다.

 

메디테라피 R&B 구성품

설명서

 

메디테라피 R&B 매트의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. 발매트와 EMS를 재생하는 본체, UBS 충전기, 설명서 이렇게 4가지로 구성품이 담겨있어요.

 

두 가지 모드 설명

 

이 EMS매트는 총 두 가지 모드로 케어해볼 수 있습니다. 

먼저 릴렉스모드(Relax mode)는 피곤한 발을 주무르는데 특화된 3단계 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먼저 발 전체를 부드럽게 쓸어주는 스트레칭 모드, 발바닥을 깊게 꾹꾹 눌러주는 지압 모드, 종아리 뒷부분을 툭툭 타격하는 스타카토 모드 3단계가 각 5분씩 돌아가며 총 2번씩 반복되어 30분간의 관리가 가능합니다. 또 다른 뷰티 모드(Beauty mode)는 종아리를 움켜쥐었다 풀어주는 그립 모드, 종아리를 밀어 올리고 쓸어내려 풀어주는 슬라이드 모드, 종아리 뒷부분을 툭툭 타격하는 스타카토 모드의 3단계가 각 5분씩 돌아가며 총 2번씩 반복되며 30분간의 관리를 해볼 수 있습니다. 

 

2가지 모드가 관리 스타일이 달라 '발', '종아리'를 각각 집중적으로 관리해볼 수 있다는 게 정말 만족도가 높아요. 이렇게 간단한 매트와 본체 기계 하나로 발부터 다리까지 다리라인케어를 할 수 있다니 참 신박하면서 마음에 쏙 드네요!

 

EMS를 재생하는 본체

 

둥글넓적한 R&B매트의 크기는 524X384mm로 발사이즈에 상관없이 아주 널찍한 크기라서 좀 더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해요. 또 매트의 쿠션은 내마모성 소재 SBR을 사용해 제작되었기 때문에 장시간을 사용해도 쉽게 마모되지 않을 거 같고 복원력이 좋아 꺼짐 걱정도 덜 해볼 수 있겠습니다. 또 오염물이나 먼지가 묻으면 마른 휴지나 헝겊으로 살짝 닦아주면 되니까 관리도 참 쉬워 보여요! 또 매트를 보관할 때는 접거나 말아서 보관하게 되면 전도체가 손상되어 정상 작동이 안 될 수 있다고 하니 꼭! 잘 펼쳐서 보관하는 게 좋겠습니다! 함께 동봉되어 있던 박스에 보관하면 딱이겠어요~

 

 

직접 발을 한번 올려서 마사지도 해봤는데요. 30분이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꿈쩍꿈쩍 EMS 매트 위에 발을 올려놓고 다리순환케어를 받으니 뭉쳤던 종아리가 풀리면서 왠지 모르게 다리가 가늘어진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~ 꾸준히 관리하면서 지금보다 나은 다리라인을 꼭 가져보고 싶네요!

 

이 제품은 의료기기가 아니니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기 보단 라인 관리에 도움을 받는 정도로 사용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! 또 심장질환, 피부질환이 있는 분이나 임산부 및 수유부는 사용을 금지한다고 하니 꼭 조심해서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. 오늘의 내돈내산 메디테라피 R&B매트가 내 다리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달라짐을 만들어주길 바랍니다!